HS화성(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은 지난 14일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한 ‘중대재해 ZERO ‘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실천·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대구지역부터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전국의 총 13개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HS화성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 및 현장 근로자 등 약 1300여명이 참석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게 된다.
이날 HS화성과 협력사 대표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철저한 위험성 평가를 통한 불안전 요소 사전 제거 △안전 규정 철저 준수 등을 약속했다.
HS화성 안전팀 지민주 팀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노력해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