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아웃렛, 23일까지 ‘최대 70%’ 시즌 첫 할인 행사

대구지역 롯데아울렛(이시아폴리스점, 율하점)은 23일까지 올해 첫 할인 행사인 ‘뉴 시즌 세일 스타트’ 행사를 진행한다. ‘뉴 시즌 세일 스타트’ 행사는 작년에 비해 참여브랜드를 약10％ 늘리고 할인율도 대폭 확대해 약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울렛 최대 규모의 봄 맞이 행사로 마련했다.

이시아폴리스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추가 혜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기비앤키이스’, ‘엄브로’ 등에서는 추가 3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나이키’는 2개 이상 구매시 25％ 할인, ‘린’은 20％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1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지이크’, ‘파렌하이트’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신원 그룹 브랜드 패밀리전’을 선보인다.

1층 야외 중앙광장에서는 이색 플리마켓 ‘보고가게’를 진행해 주말을 맞아 아웃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율하점은 같은 기간 1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유명 골프 브랜드 특집전’을 진행한다. ‘먼싱웨어’, ‘팬텀골프’ 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상품 행사에 혜택을 더해 줄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