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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식품외식경영학과 임현철 교수와 제자들 레시피북 출간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5-05-02 13:00 게재일 2025-05-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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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실전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127가지 밑반찬 레시피와 20가지 특제 소스 수록
실전형 레시피북 ‘식당 매출을 올리는 밑반찬’을 출간한 대구가톨릭대 식품외식경영학과 임현철 교수와 제자들./독자 제공

급변하는 외식 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핵심 전략은 이제 단순한 ‘메인 메뉴’의 경쟁력을 넘어, 식당의 ‘반찬’이 차별화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식품외식경영학과 임현철 교수와 제자들이 집필한 실전형 레시피북 ‘식당 매출을 올리는 밑반찬’이 출간됐다.

이 책은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외식 장르에서 활용 가능한 밑반찬 127가지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20가지 특제 소스 레시피를 아우르며, 외식업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구체적이고도 전략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출간에는 최정민 향토음식연구가,박정남 안동종가음식명인, 외식경영 박사, 대학 교수, 식품연구자, 외식 창업 컨설턴트, 그리고 실제 식당을 운영하는 현장 전문가 등 총 18인의 저자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식업의 실무와 교육 양면에서 활용도 높은 콘텐츠를 완성했다.

임현철 교수는 “식당 매출을 올리는 밀반찬은 단순한 요리책을 넘어, 식당의 매출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서”라며 “외식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부터 기존 식당 운영자, 조리 교육 현장까지 두루 활용 가능한 실용서로, 식당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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