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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중앙회경북지역본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행사 실시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5-05-07 18:29 게재일 2025-05-0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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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본부 ‘지역 맞춤형 나눔’ 실천 
사회복지시설 6곳에 3000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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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 나눔행사 지원 기부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경북지역본부 제공

MG새마을금고중앙회경북지역본부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가치 형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6개소 사회복지시설에 3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사업의 특징은 일괄적으로 통일된 행사가 아닌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지원내용은 가정의 달·어버이날 맞이(소외계층) 물품 지원, 장애인가족·보호아동 힐링캠프(문화체험) 등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지역별로 지원 필요대상과 내용이 다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이 사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지역새마을금고와 협업해 자원봉사활동 등을 함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돼 공동체 정신을 더욱 깊이 있게 실천하고 있다.

이상화 MG새마을금고중앙회경북지역본부 이사는 “온정 나눔행사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우리 이웃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더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온정 나눔행사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6개소 사회복지시설에 3000만 원을 지원했다.

/김락현 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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