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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운동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구 구의원 폭행당해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5-06-03 09:48 게재일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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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선거 유세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이 10대 후반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북구 동천동 한 도로에서 A씨가 선거운동 중이던 민주당 소속 북구의회 의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민주당 선거운동 현장에서 유세차 주변을 돌며 욕설을 하고 이를 제지하던 구의원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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