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7시 19분쯤 대구 달성군 옥포읍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논공펌프차 등 차량 28대와 인원 5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신고 접수 약 1시간 40분 뒤인 오전 9시 11분에 완진됐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16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 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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