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항북부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지난해 628건 이용

단정민 기자
등록일 2026-01-04 16:20 게재일 2026-01-05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119 아이행복 돌봄터 현판.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포항북부소방서가 운영하는 ‘119아이행복 돌봄터’가 지난해 600건이 넘는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긴급 돌봄 공백 해소의 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해 119아이행복 돌봄터 이용 실적이 총 628건, 돌봄 아동은 815명에 달했다고 4일 밝혔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보호자의 출장·야근·질병, 학교·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긴급 돌봄 서비스다. 포항북부소방서 장량119안전센터에서 연중 24시간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방학 기간과 연말을 중심으로 이용이 집중되며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터에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돌봄지킴이로 참여해 아동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놀이·독서·휴식 등 아이 눈높이에 맞춘 돌봄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장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또 하나의 119서비스”라며 “운영 내실화와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단정민기자 sweetjmini@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