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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이선희 전 경북도의원,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 지도자상 수상

이선희 전 경상북도의원이 대한민국 여성계를 대표하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 지도자상’을 받았다. 이 전 도의원은 △탁월한 의정 성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헌신적인 리더십 등을 인정받았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59년 창립 이래 65년간 대한민국 여성운동의 중심축 역할을 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협의체로 53개 회원단체와 17개 시⸱도 협의회에 소속된 500만 회원과 함께하는 등 명실상부한 여성계의 대표 기구다. 이로 협회에서 수여하는‘여성 지도자상’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대가 요구하는 여성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는다. 이선희 전 도의원은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예결특위위원장과 후반기 기획경제위원장을 역임하며 경북도의 재정 건전성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이선희 전 도의원은 “대한민국 여성계를 선도하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성의 도전과 열정이 곧 지역사회와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진정성 있는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5-02

청도군, 지방재정 신속 집행으로 경제 살리기

청도군이 위축된 지역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공부문의 선제적 재정 지출로 ‘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에 나섰다. 군은 27일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강도 재정 집행 방안을 논의해 공공재정의 조기 투입으로 민간 소비와 투자를 견인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청도군이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할 예산 규모는 2800억 원 정도이다. 회의에서 군은 부서별 주요 투자 사업의 집행 현황을 정밀 진단하며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은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공정 단계별 ‘핀셋 관리’로 지연 요소를 즉각 해결하기로 했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건설 사업과 핵심 투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정 관리를 세분화하고 예산 집행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밀착 관리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예산 집행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매주 정례 점검 회의로 집행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선금 지급 범위 확대 △기성금 지급 정례화 △긴급 입찰 △관급자재 선고지 등 신속 집행을 뒷받침한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은 침체한 지역 경제를 깨우는 가장 확실한 마중물로 단순히 예산을 집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군민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사명감으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28

청도군, 농촌 왕진 버스로 의료 사각지대 주민 700여 명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청도군이 ‘농촌 왕진 버스’ 사업으로 의료 사각지대 주민 700여 명에게 맞춤 진료를 제공했다. 매전농협(조합장 강동호)과 동청도농협(조합장 최희군)이 주관한 ‘2026년 농촌 왕진 버스’는 병의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찾아가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청도군은 올해 2회에 걸쳐 대규모 순회 진료를 시행했다. 지난 4월 3일 매전복합체육센터에서 매전면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진료를, 22일 동청도농협에서 금천면과 운문면 주민 400여 명을 위한 2차 진료를 마무리했다. 진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한의대 의료진과 침·뜸 시술, 십전대보탕 처방 등 맞춤형 한방진료를 진행하고 농작업으로 인한 만성 통증을 호소하는 주민들에게는 전문적인 근골격계 치료와 검안, 돋보기 지원 서비스를 병행해 실질적인 치료를 지원했다. 매전농협과 동청도농협은 주민 홍보부터 현장 안내 등 행정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강동호 매전농협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바쁜 농업인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는 무엇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행정기관과 발맞춰 농촌 지역의 보건 사각지대를 메우고 조합원의 실익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희군 동청도농협 조합장도 “민관 협력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농촌 복지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농협 본연의 역할인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23

청도군,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에 앞장

청도군이 지적 재조사와 임야대장 한글화, 공시지가 산정, 공간정보열람시스템 노후 장비 교체 등으로 군민 중심의 민원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정확한 지적정보 구축을 위해 지적 재조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노후화된 종이 지적을 최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경계 불일치로 인한 주민 갈등을 줄이고, 재산권을 명확히 보호하고 있다. 정밀한 측량과 주민 의견 수렴으로 신뢰도 높은 지적 데이터를 확보해 투명하고 체계적인 지적행정을 강화해 나간다. 구(舊) 토지대장이 한자와 일본어로 민원인의 이해가 어렵고, 소유권 변동 이력 확인이 곤란해 토지 행정에 한계가 있어 구 토지·임야대장을 전면 한글화하고 토지와 소유자 변동 이력을 포함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이를 지적기록물통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예산 절감과 기록물 안전성 확보 효과를 누리고 2030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국‧공유재산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를 감정평가사와 신중한 논의로 균형 있는 가격을 산정하고 있다. 청도군은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을 위해 지적도와 용도지역,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정보열람시스템 낡은 장비를 교체했다. 군은 신규 장비의 넓은 터치스크린으로 고도화된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인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청도군 민원행정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부서별 협력을 확대해 군민 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20

청도군, 출산 소상공인 최대 6개월 지원

청도군이 경북도와 함께 출산으로 경영 공백이 발생할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고자 ‘2026년 소상공인 아이 보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출산 소상공인의 대체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 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며 경북도가 사업비의 50%를, 청도군이 50%를 부담한다. 올해 2개 업체가 대상이지만 출산과 육아로 일시적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 것이 목적인 만큼 신청 소상공인이 많으면 청도군은 경북도와 협의로 지원 폭을 늘릴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과 배우자가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청도군에 △출산일 기준 1년 전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연 매출액 1200만 원 이상 △영아의 월령이 0개월부터 12개월 이내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신청 등의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경상북도 모이소 앱을 통하고 중복지원 제한과 제외업종 등 세부 지원요건은 공고문으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역의 소상공인 김희철(38) 씨는 “육아와 생업을 함께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지원업체 수가 2곳에 그친다는 것은 아쉽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13

“핵심 사업장 현장 점검” 청도군, 현장 중심 책임 행정 강화

청도군이 현장 중심 책임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10일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과 청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유등리 문화생태탐방로 조성 등 주요 핵심사업 현장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주요 현안 사업의 공정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해 신속한 대응 방안 마련과 안전관리 체계를 자세히 살피기 위한 것이다. 지역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공공임대주택 44세대와 공동육아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로 젊은 세대를 위한 최적의 주거 공간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현재 공정률 65%로 내년 2월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구)청도읍사무소에 행복주택 42세대와 청도읍사무소, 어울림·가족·건강생활지원센터, 영상미디어센터를 조성해 행정‧복지‧문화 서비스를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현 공정률 43%다. 군은 현장 점검에서 개별 사업의 추진 상황뿐 아니라 사업 간 연계 효과와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청도군은 앞으로 사업장의 문제점을 선제로 보완하고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12

청도군, 어린이집 ‘원어민 영어교실’ 첫 시행

청도군이 지역 어린이집 ‘원어민 영어교실’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교육정책의 하나로 영어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현실에서 공공이 책임지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 아동에게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며 전문 영어 교육기관과 협력해 원어민 강사를 어린이집마다 파견하는 방식이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보조강사가 함께 아동의 이해도를 높이고, 놀이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청도군은 이번 사업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농촌지역 아동들에게도 도시 수준의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초저출산으로 급격한 변화를 맞이한 교육 현장에 선제 대응이 필요한 시기로 원어민 영어교실로 아이들의 영어 학습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2024년부터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해 지역특화 어린이집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효과를 자세히 분석 후 앞으로 대상 나이와 참여 기관을 확대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8

청도군, 특별교부세 8억 8000만 원 확보

청도군이 올해 예상되는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현장 조사와 피해 이력 분석을 꾸준히 진행하고 사업계획을 지속으로 보완해 특별교부세 8억 8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풍수해 예방사업에 투입된다. 예방사업은 △우기 대비 긴급 배수로 및 빗물받이 정비사업 △중·소하천 재해 취약지역 정비사업 △우리 동네 풍수해 안전망 구축사업 등으로 그간 반복적으로 침수·범람 피해가 발생한 취약지역 중심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도심과 마을 내 노후 배수시설을 정비해 침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하천 퇴적토 준설과 호안 보강 등으로 통수 능력을 높여 범람 위험을 줄인다. 또 재해 취약지역의 기반 시설을 보강해 주민 안전을 한층 강화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기 전 상습 침수·범람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를 적기에 마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빈틈없는 재난 예방과 적극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7

청도군,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2029년 준공

청도군이 지역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공공 처리시설을 2029년 6월까지 준공해 2030년부터 운영한다. 청도읍 거현리 217-1번지 일원에 국비 274억 원과 도비와 수계 관리기금 61억 원, 군비 7억 원 등 342억 원으로 설치되는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은 하루 150t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다. 청도군의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은 지난 2016년 부지가 선정되었으나 지역의 부정적 여론과 갈등으로 지지부진하다 주민협의체와 지난해 5월과 9월 적극적인 소통에 이어 2일의 3차 회의에서 시설 설치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과 앞으로 2030년부터 연간 1억 원의 기금 조성을 약속하며 협약에 이르렀다. 협약식에는 거연리와 월곡2리, 원리, 신도 1·2리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협의체 대표 17명이 참석했다. 주민협의체는 합의된 재원을 바탕으로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16년부터 긴 시간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주민들과 상생의 길을 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약이 행정과 주민 간의 굳건한 신뢰를 상징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6-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