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조헌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이달말까지 교통소통관리 및 각종 범죄예방과 익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소재 운문사 임시 파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운문사 임시 파출소는 관내 주요 계곡, 하천 등 많은 인파의 운집이 예상되는 주요 장소에서 운영함으로써 범죄분위기 사전 차단 등 범죄예방과 질서유지는 물론 미아보호, 지리안내, 분실물·민원 처리 등 24시간 피서객 보호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윤행기자y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