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 포항제강소 방문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은 최근 포항제강소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장 회장은 1·2후판 공장과 형강공장을 둘러보고 2후판 설비 신예화 현황과 고철 수급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품질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장 회장은 완공을 앞두고 있는 중앙기술연구소와 관련 “고도의 연구기술을 보유한 ‘속이 꽉찬’ 연구소를 만들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창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