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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 개최

김남희기자
등록일 2009-06-02 22:36 게재일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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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Officer Candidate School, 이하 OCS) 제106기 임관식이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수료증 수여와 임관 선서 및 참모총장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관식에서 이민혁(27·공병)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을, 김휘성(22·포병)소위가 합참의장상, 박수란(26·여·보병)소위가 해군참모총장상, 강윤식(23·보급)소위가 해병대사령관상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해 모두 7명의 신임 소위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관식에서는 2대째 OCS 장교인 부자와 산악자전거 국가대표 출신 등이 화제가 됐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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