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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맺어 농촌사랑운동 발전시켜 나가자”

서인교기자
등록일 2009-06-02 22:37 게재일 20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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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세심마을과 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원자력본부, 청송 내룡리와 대구도시공사, 포항 관천리와 신립공업(주)가 해당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농촌사랑 1사1촌상을 수상했다.


경북농협은 1일 대강당에서 농촌사랑운동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에서 모범적인 1사1촌 자매결연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단체)과 마을 및 지역농협을 선정해 상을 시상했다.


농촌사랑 1사1촌상은 도시와 농촌을 연결, 농촌사랑 운동을 확산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정돼 기업(단체)대표, 마을대표, 농협조합장에게 도농간 교류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시상 제도이다.


실제 경북농협은 2007년부터 농촌사랑 1사1촌상을 발굴해 2008년까지 총 28쌍에게 시상하고 올해 처음으로 3쌍을 발굴해 시상했다.


이날 영광의 수상자를 대표한 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원자력본부 홍보팀장은 “세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2008년 맺은 후 다양한 교류행사를 통해 진정한 농촌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직원들이 새로이 깨닫고 향후 마을주민들과 직원들간의 유대관계 강화를 통한 농촌사랑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인교기자 igseo43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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