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세명병원은 1일부터 비뇨기과 진료를 시작한다.
세명병원에서 비뇨기과 진료를 책임지게 된 최호철〈사진〉 과장은 비뇨기과 전문의로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비뇨기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비뇨기과학회 및 대한비뇨기과학회 정회원이다.
진료분야는 결석·전립선질환·종양검사. 소아 비뇨. 배뇨장애 및 요관·방광·요도 등 요로계 장기들과 음경·고환·정관 등 생식기관의 각종질환을 진단 치료하게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