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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1코크스공장 `무궁화꽃` 만개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7-14 14:57 게재일 2009-07-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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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화성부 1코크스공장 직원들이 무궁화 꽃길을 걷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진일) 1코크스공장에 무궁화꽃이 피었다.

손동기 공장장을 비롯한 1코크스공장 직원들이 3년전에 손수 심어 놓은 300그루의 나무에 최근 무궁화꽃이 만개했다.

무궁화꽃은 1코크스공장 공장 진입로 양편으로 심어져 7월의 폭염속에서도 밝은 웃음을 선사하여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1코크스공장을 포함한 화성부는 무궁화 뿐만 아니라 장·단기 계획으로 친환경 공장을 만들기 위해 전 지역을 해바라기, 담쟁이, 아이비, 메타쉐콰이어 등으로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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