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항 SFC, 흥해 곡강서 후판 용단공장 준공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7-16 15:45 게재일 2009-07-16 8면
스크랩버튼
포스틸 출자사인 (주)포항SFC(대표이사 김만성)는 15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에서 정준양 포스틸 사장, 김진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철강업계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판 용단공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이 공장은 포스틸이 90%, 엔케이가 10% 씩 지분투자해 지난 2008년 11월에 설립한 것으로 13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생산 규모는 연간 20만t의 소재를 처리할 수 있으며, 포스코의 후판을 사용하는 전고객사를 대상으로 절단,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기 2대(Gas CNC 2기(폭:7천500mm, 길이:4만2천mm, 두께:6~200mm))를 보유하고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