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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4고로 `국내 최대 고로`로 재탄생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7-21 12:33 게재일 2009-07-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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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1일 정준양 회장과 조뇌하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해 포스코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보수 공사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던 광양제철소 제4고로 화입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양4고로의 내부용적은 개수공사를 통해 기존 3천800㎡에서 5천500㎡로 확대돼 국내 최대 규모의 고로로 재탄생한다. 출선량도 기존 310만t에서 430만t으로 확대된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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