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분야는 남원동의 주요 명소인 `남장동의 남장사와 자전거` `낙양동의 개운천` 그리고 `남성동의 중앙시장`을 주제로 현장의 아름다움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사진이면 된다. 공모자격은 상주시 남원동을 사랑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500만 화소 이상의 jpg파일을 남원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사진학과 교수진이 엄정하게 심사를 한 다음 20여 명의 입상자를 선정해 30만 원 상당의 대형 인화권과 각종 부상을 지급하며 입상자에 대해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진 강좌 무료수강권도 주어진다.
접수는 오는 9월23일까지 남원동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