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장은 이 자리에서 그 동안 미 해병대 무적캠프 장병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영어 강의`, `각종 봉사 활동` 등 민·군 화합의 연결고리를 잘해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매년 미 해병 무적캠프 장병들의 초청과 답방으로 돈독한 우의를 다져온 포항시의회는 지난 1월에도 무적캠프를 방문, 고국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한바 있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이준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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