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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후보 40여명 천거

연합뉴스
등록일 2009-07-31 17:16 게재일 2009-07-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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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임기를 마치는 김용담 대법관 후임으로 법원 안팎의 명망있는 법조인 40여명이 추천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후보 추천을 시작한 지난 24일부터 마감일인 이날까지 법원 내부에서는 김관재(56.7기) 광주고법원장과 구욱서(54.8기) 대전고법원장 등 고법원장들이 두루 천거됐다.

이인재(55·9기) 서울중앙지법원장, 유원규(57·9기) 서울가정법원장, 김용균(55·9기) 서울행정법원장, 정갑주(55·9기) 전주지법원장 등도 피추천인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사법연수원 10기에선 이진성(53) 법원행정처 차장과 이재홍(53) 수원지법원장, 김대휘(53) 의정부지법원장, 이상훈(53) 인천지법원장 등에 대한 추천서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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