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일 오전 4시께 구미시의 한 도로에 술에 취해 넘어져 있는 B씨(42)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 30만원과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뒤 신용카드로 모두 6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경찰 추산)을 몰래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이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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