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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일본 닛파츠사 최고 파트너상` 수상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8-07 14:42 게재일 2009-08-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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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효 포스코재팬 사장이 포스코를 대표해 닛파츠사(사장 다케히코 아마키·왼쪽)로부터 `최고파트너상`을 수상했다.
포스코가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닛파츠(日本發條)사 공급자회의에서 최고파트너상을 수상했다.

1938년 설립된 닛파츠는 전 세계 자동차용 스프링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자동차부품 생산회사다.

포스코는 2004년 닛파츠와 거래를 시작한 후 양질의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고, 특히 지난해 상반기 자동차생산 호조로 소재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때 적극 협력해 준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닛파츠는 매년 품질·납기·수량·서비스 등 모든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공급사에 최고파트너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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