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4월 초순 오후 9시께 북구 송라면에 있는 임모(68)씨의 산에서 곡괭이 등을 이용해 10년 수령의 소나무 6그루(시가 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남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