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통면 애련리에 공급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2만9천800㎡에 0.9MW급이다.
1일 발전량은 3천600kWh로 약 3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
단축추적식으로 건설한 영천 한국 태양광 발전소는 고정식에 비해 15% 이상 발전량을 높일 수 있다.
또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에 공급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5천㎡에 0.19MW급으로, 1일 발전량은 800kWh 약 70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
경사를 가변할 수 있는 단축추적식으로 건설한 의성 우림태양광 발전소는 고정식에 비해 20%의 발전량을 높일 수 있다.
한편, 포철산기는 경북 봉화에 0.9MW 태양광 발전소를 지난 9월 15일 준공목표로 건설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포항제철소 후판제품창고동 1MW급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국내 최초로 공급한 것을 비롯하해 고흥에 0.7MW, 고암에 1.5MW, 고흥에 0.65MW, 부안에 0.7MW, 해남에 1.9MW 태양광 발전소를 공급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