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시중 단기자금의 움직임,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동향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쏠림 현상이나 이상 징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금융업권간의 자금이동, 금융회사의 자금조달, 운용상황 등도 세심하게 점검하겠다”며 “위기 진행 과정의 경험을 토대로 금융회사의 원화.외화 유동성 부문의 건전성 제고를 위해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경제 기사리스트
aT, 정보보안·개인정보 관리체계 국제표준 인증 동시 획득
더현대 대구 x 현대홈쇼핑, ‘그랜드 뷰티&패션 페스타’ 진행
롯데百 상인점에서 펼쳐지는 ‘한우·전복 대축제’
中희토류 규제, EV 등 車산업 타격…스즈키·포드 생산 중단
한은 대구경북, 상반기 마지막 ‘한은금요강좌’ 개최
포스코이앤씨, AI 혁신 설계·명품 창호로 구현한 한강 조망 프리미엄…용산정비창에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