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대표 20여명은 15일 오전과 오후, 출퇴근시간대 두 차례에 걸쳐 오거리 포항농협 앞에서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 9일 대아공무라는 새로운 업체는 대화의 자세가 아니라 말장난을 쳐 채권자들을 우롱했으며, 집회를 무마시키려는 의도였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새로운 업체와의 협의가 아닌 포스코건설이 직접 나서 이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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