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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객 사고 속출

서인교기자
등록일 2009-09-21 20:06 게재일 2009-09-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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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행렬이 이어지면서 벌에 쏘이는 사고와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20일 경북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경북도내에서 19일 22건의 벌쏘임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휴일인 20일에는 25건의 벌쏘임 사고가 일어나 36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한 주말과 휴일 도내에서는 풀 베는 기계를 사용하다 돌 파편에 맞아 다치는 등 벌초 관련 안전사고도 10여건 발생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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