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은 국내 유통업계 유일의 신용카드식 상품권으로 기존 일반 상품권보다 편의성을 강화했다.
기존 유통업계 일반 상품권은 액면가의 최소 60% 이상을 구매해야 하고, 훼손되기 쉬우며 온라인 사용도 제한됐던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은 최저구매금액에 구애받지 않고 신용카드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카드식이라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사용이 편리하고, 가격대도 3천원에서부터 30만원권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기업이나 개인이 원하는 사진 및 상품 이미지를 넣을 수 있어, 개성 있는 홍보수단으로 기업체의 대량 구매가 기대된다.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