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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형산강 투신자살

김남희기자
등록일 2009-10-01 22:16 게재일 2009-10-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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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0시께 포항시 남구 대도동 형산강변 조정경기장과 섬안다리 중간지점에서 추모(26·대학생)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추씨가 최근 졸업과 취직 등의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해 왔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들어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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