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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일렉, 4월 행복나눔기업 선정

김정영기자
등록일 2011-04-13 20:00 게재일 2011-04-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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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 고아농공단지내 킴스일렉(주)가 경북도내 중소기업중 일자리창출 실적이 가장 우수한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기업체의 고용의지를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범도민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짝수월 11일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도는 구미 킴스일렉(주)와 경산의 (주)삼광, 경주 동성정공(주) 등 3개 업체를 4월의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12일 구미시 고아농공단지내 킴스일렉(주)를 방문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기업체의 고용의지를 높여주고, 일자리창출에 대한 범도민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일자리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체의 일자리창출 여건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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