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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경주외동지점 개점을 통해 외동·문산공단 등 9개 지방공단이 위치하고 있는 외동읍의 중심에 자리 잡아 인근 지역기업과 지역민들을 상대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개점 행사에서 “경주외동지점은 지역 기업과 선진 금융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는 물론 수도권과 더불어 국내 경제의 양대 축인 동남광역경제권으로 영업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이정우 경주상공회의소장과 배재수 한국은행 포항본부장 등 지역상공인들이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경주/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