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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경주외동지점 개점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1-04-22 21:25 게재일 2011-04-2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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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지난 20일 경북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에 239번째 영업점인 경주외동지점(지점장 추철용)을 개점했다.

<사진>

부산은행은 경주외동지점 개점을 통해 외동·문산공단 등 9개 지방공단이 위치하고 있는 외동읍의 중심에 자리 잡아 인근 지역기업과 지역민들을 상대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개점 행사에서 “경주외동지점은 지역 기업과 선진 금융의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는 물론 수도권과 더불어 국내 경제의 양대 축인 동남광역경제권으로 영업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이정우 경주상공회의소장과 배재수 한국은행 포항본부장 등 지역상공인들이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경주/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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