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꽃사랑연구회(회장 박명숙)에서 준비한 이번 전시회는 우리 꽃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함께 나누고 야생화 사랑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사계들꿩나무, 좁씀바귀, 말오줌대, 골담초, 당매자, 할미꽃 등 250여 점을 전시했다.
박명숙 회장은 “야생화사랑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삶을 관조해 보는 계기로 삼으며 소멸되어가는 우리 꽃을 복원하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영기자 jykim@kbmaeil.com
김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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