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읍과 용신동은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을 다졌다.
또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키로 하고 특히 청소년과 민간단체 교류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해 1월에 체결된 청송군과 동대문구간 자매결연 협정식 후 지속적으로 확대돼 가면서 양 기관간 상호협력과 교류를 한층 더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철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문경자연생태박물관, ‘천연 성탄절 리스 체험’ 운영
제24회 문경시민바둑대회 성황리에 열려
놀이‧체험‧공연 꽉 채운 풀코스 겨울여행 1번지
한국자유총연맹 봉화군지회, 취약가구 겨울나기 지원
이학천 사기장, 도예 입문 56주년 특별전 인사동서 개최
예천그린실버관악합주단, 제5회 정기연주회로 지역민과 감동 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