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청소년들의 흡연 및 음주예방의 조기교육을 통해 흡연 및 알코올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학생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및 보건담당교사들이 흡연 및 음주예방의 새로운 지식과 지도방법을 습득해 청소년 교육 및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또한 학교대상 건강증진사업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효율적인 보건사업 추진과 건강생활실천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간담회도 했다.
김정혜 소장은 “교육지원청과 유기적인 건강네트워크 협력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향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