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30분께 경주 모 골프장 증설현장에 세워둔 굴착기 8대의 앞과 옆 유리창이 파손된 것을 기사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기사들은 “밤사이 굴착기를 세워두고 아침에 일을 하러 나왔는데 유리창이 파손돼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주/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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