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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은 “평촌마을은 김천의 대표적인 전통체험마을이고 이곳에는 신라시대 때 건립된 고찰 청암사가 있어 관광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라면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더욱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면서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도시 김천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증산면 평촌마을은 88가구 230여 명이 사는 김천의 전통체험행사장인 김천옛날솜씨마을이 있는 곳으로 최근 14억원의 예산으로 산촌생태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지난 1999년 10월 설립돼 필름, IT소재, 섬유, 환경과 에너지 등 화학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서울 본사와 구미 1-3공장이 있는데 연간 매출액이 1조원에 이르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