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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와 1사1촌 결연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1-05-13 20:52 게재일 2011-05-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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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와 도레이첨단소재(주)는 11일 평촌리 김천옛날솜씨마을 주차장에서 이철우 국회의원, 송용배 부시장, 이승훈 도레이첨단소재 이승훈 지원담당 상무, 청암사 상덕주지스님, 성진규 대산농협장, 김영수 평촌마을 이장,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촌 자매결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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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은 “평촌마을은 김천의 대표적인 전통체험마을이고 이곳에는 신라시대 때 건립된 고찰 청암사가 있어 관광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라면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가 더욱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면서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도시 김천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증산면 평촌마을은 88가구 230여 명이 사는 김천의 전통체험행사장인 김천옛날솜씨마을이 있는 곳으로 최근 14억원의 예산으로 산촌생태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지난 1999년 10월 설립돼 필름, IT소재, 섬유, 환경과 에너지 등 화학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서울 본사와 구미 1-3공장이 있는데 연간 매출액이 1조원에 이르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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