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09년 6월부터 2011년 9월까지 총 사업비 96억 7천, 공사비 62억 원에 (주)신원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현장에서 막무가내 식으로 공사를 감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도로 곳곳에 공사용 모래흙 등을 방치한 채 비산먼지 방지장치, 안내 표지판, 임시 덮개 등을 공사 구간마다 설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마저도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