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국의 개별공시지가 평균 상승률 2.57%, 경북 2.83%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체 23만8천필지 가운데 6만9천79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상승했지만 2만1천822필지는 하락했고, 14만5천541필지는 변동이 없고 신규 토지가 847필지다.
개별공시지가 최고 상승 지역은 어모면으로 4.82%이고 최고 하락 지역은 감호동으로 0.77%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결정통지문을 개별적으로 통지한다”면서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는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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