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운영사업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경북도내 34개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주민, 공무원 등 60명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인빌 쇼핑 현황과 우수사례, 상품관리 노하우, 마을 분석을 통한 매출목표 수립, 성공 아이템 개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정보화마을 운영상에서 놓치기 쉬운 세무·회계 기법과 식품법 주의사항 등 정보화마을 운영 내실화도 다진다.
이에 따라 예천군 용문 금당실마을과 용궁 회룡포마을도 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 공무원 등 10명이 본 교육에 참여하여 정보화마을 홍보 안 생각해보기, 마을문제 해결방안 만들기, 우수 마을 사례공유, 발표를 통한 해결의지 다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예천군 내 정보화마을의 문제점 해결능력 향상과 운영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