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보금자리론 공급액은 3조8천931억원으로, 월평균 6천489억원이 공급됐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이면서도 연 4~5%대의 금리를 유지하고 있어 변동금리 대출과 비교하면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금리 상승기에 가계부채 안정화를 선도하는 상품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경제 기사리스트
해수부, 2026년 선원 최저임금 3.05% 인상···월 269만4560원
한국발 ‘초대용량 커피’ 일본 강타···매머드커피, 940㎖ 400엔 전략으로 흥행
해수부, 2026년 수산자원 보호 직접지불금 신청 접수
포스코이앤씨, AI 활용해 레미콘 품질 편차 잡는다···스마트 품질관리 본격화
과기정통부·개인정보위, ISMS·ISMS-P 인증제 전면 손본다
포스코그룹, 2026년 정기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