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 덕분에 그라운드의 신사로 통했다.
2004년 일본 교토 퍼플상가팀에서도 잠깐 활약했다.
성남일화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 수업을 위해 서남대에서 잠시 코치생활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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