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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한학촌 준공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1-09-19 20:19 게재일 2011-09-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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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구한의대학교는 개교 31주년을 맞아 한학촌<사진>을 준공했다.

지난 15일 개교 31주년을 맞은 대구한의대는 정보화사회의 인성교육과 예절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전통혼례, 전통 차 등 우리 고유의 문화를 내·외국인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 대학본부 옆에 들어선 한학촌은 2007년 (주)한국 유리의 이근호 회장이 한옥 2채를 기증해 이전 복원하고, 2010년부터 확장 공사를 통해 현통각(玄通閣), 자강사(自彊舍), 후덕당(厚德堂), 한계정사(寒溪精舍), 일심서당(一心書堂), 삼성전(三聖殿) 등 6개 동 148평 규모로 조성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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