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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시, 시민 안전 보험 확대 시행

경산시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시행 중인 시민 안전 보험의 보장항목을 지난 1일부터 확대했다. 시민 안전 보험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은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나 비용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사고 발생 때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다. 보장 기간은 2026년 5월 31일까지다. 올해는 특히 △화상 수술비(50만 원)와 실버 존 교통상해 부상치료비(2000만 원 한도) 신설 △개 물림·부딪힘 사고 진료 보장 범위 확대(응급실 → 일반 병·의원)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익사 사고 사망 보장 금액 상향(2000만 원)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장이 강화됐다. 또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전세버스 포함) 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자연재해 사망 △자전거 사고 사망·후유장해 등의 기존 항목도 유지되어 총 17개 항목의 보험 혜택이 제공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가능하며, 피해 시민 또는 법정상속인이 시민 안전 보험 통합콜센터(1522-3556, FAX 0507-774-0662)를 통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여야 한다. 구체적인 청구 절차와 청구 서류 등은 시 홈페이지와 SNS, 버스정류장 BIS 시스템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6-04

단오절 전통 문화 오감으로 체험, 신나요

경산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인 ‘2025 경산자인단오제’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로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다가왔다.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남천 둔치 야외공연장과 자인면 계정 숲 일원에서 개최된 경산자인단오제는 전통문화의 깊이를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가무형유산인 경사자인단오제는 단오(음력 5월 5일)를 전후로 개최되는 축제로 신라시대부터 자인지역의 수호신인 한장군에게 행하는 유교적 제례에서 유래한 가장 오래된 전통 민속축제다. 경산자인단오제의 다섯 마당인 호장행렬과 여원무, 자인 팔광대, 큰굿, 한장군대제와 함께 ‘서울 송파 산대놀이’, ‘부산 좌수영 어방놀이’ 등 국내 대표 무형유산 공연은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달했다. 또 고택 음악회와 현대무용, 지역 예술인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올해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전환되며 도심 속 남천 둔치에서 열린 전야제는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0일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열린 전국 단오연합 홍보에서 호장행렬 등 경산자인단오제를 알리기도 했다. 부대행사로 미술 사생대회와 대학 장사 씨름대회, 어린이 다례 시연, 전통 놀이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자인단오제는 단순한 전통문화의 재현을 넘어, 무형유산의 현재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산자인단오제를 세계인이 공감하고 즐기는 글로벌 전통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6-02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경산자인단오제 찾아 김문수 후보 지지 호소

1일,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산을 찾아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자인 계정 숲 경산자인단오제 축제장을 찾아 최종규 자인단오제보존회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문화 보존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경산자인단오제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 유산으로 이번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대한민국 문화유산을 아시아 태평양 각국에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이어진 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교육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라며, “공교육만으로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자기 주도형 학습센터 확대를 통해 서울 강남과 차별 없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10~30대 청년 세대는 국민의힘의 미래로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하고 이들의 가치가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연 국민의힘 경산 총괄선대위원장은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6-01

경산시, 생활쓰레기 수거 근로자 안전대책 강화

경산시는 28일 근로자 안전 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안전보건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전보건 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로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보건 이슈를 도출·해결함으로써 안전보건 성과를 향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여름철 무더위와 안전사고 발생 증가에 따른 현장 근로자 안전 확보를 주제로 △무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관리 방안 △타 시·군 안전사고 사례 공유 △현장 점검 결과 및 협조 사항 전달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의제들을 논의했다. 특히, 타 시군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거 차량 후미 탑승 사고와 후진 중 협착 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후미 탑승 금지와 근로자의 보호장비 착용, 후진 시 유도자 배치’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 수거 누락과 대형폐기물 혼합 하차 등과 관련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관리 강화, 청소 차량 수직형 배기관 설치,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의 후속 조치도 요청했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중대 재해 처벌법 등 관련 법령이 강화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대행업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청소행정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5-29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과 함께 ‘생생 국가 유산 사업’ 본격 추진

경산시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생생 국가 유산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정되며 지역의 최대 역사 문화자산인 압독국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사업은 ‘압독국, 미래를 만나 영원불멸을 꿈꾸다’를 주제로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이어지는 사적 경산 임당동·조영동 고분군과 지난 22일 개관한 임당유적전시관을 무대로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도전! 압독 문화 탐방대 △경산 가족과 함께하는 고고 원정대 △임당 유적 코스 놀이 △찾아라! 임당 고분 속 신성한 유물 등이다. 도전! 압독 문화 탐방대는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재활용 체험 도구를 제공해 문화유산 탐방과 연계한 쓰레기 주우며 달리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산 가족과 함께하는 고고 원정대는 경산시 가족센터와 협력해 다문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임당 유적 코스 놀이와 찾아라! 임당 고분 속 신성한 유물은 게임 형식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은 2025년 경산시 생생 국가 유산 사업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s_saengsae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문화유산을 단순한 관람 대상으로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재구성함으로써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5-28

경산자인단오제 전국 궁도·대학 장사 씨름대회

경산시가 K-국가 무형문화유산 축제로 발돋움하는 경산자인단오제의 위상을 높이고자 ‘전국 남녀 궁도대회’와 ‘전국 대학 장사 씨름대회’를 개최한다. 궁도대회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경산 삼성현정(궁도장)에서, 씨름대회는 6월 1일 자인 계정 숲 내 씨름장에서 열린다. 경산시 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남녀 궁도대회는 노년 ‧ 여자・장년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이며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우수한 궁도 선수 1150여 명이 참가한다. 또 경산자인단오축제의 백미인 씨름대회는 지역의 씨름 명문인 대구대와 영남대를 비롯해 전국 각지 8개 대학 씨름단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 2체급(-90kg급, +90kg급) 경기의 승부를 가린다. 이와는 별도의 무제한급 일반부 개인전(당일 현장 접수) 경기로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감동으로 단오의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자인단오제의 전통적 가치에 기반한 궁도와 씨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우리 민족의 뿌리 깊은 정서와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전통 스포츠로 특히 젊은 MZ세대의 멋진 씨름 한마당의 매력을 직관하면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5-28

경산시, 제11기 정책자문위원 위촉

경산시는 26일 정책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경산시 정책자문위원은 임기 2년으로 각계각층의 리더 22명으로 구성돼 시정의 기본정책과 새로운 정책건의, 시정 발전의 자문역할을 한다. 이날 정책자문위원들은 윤대식 영남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최정학 법무사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경산시의 주요 현안인 △AI 융합 산업 생태계 조성 △평생교육 학습관 운영 활성화 방안 △경산시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 △경산형 저출생 극복 모델 발굴 등 22개의 정책의제를 제안받았다. 자문위원들은 제안된 의제를 심층적인 연구와 논의를 거쳐 하반기 보고회에서 미래지향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올해도 경산시는 주요 국책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으로 경산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11기 정책자문위원회가 동행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제10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임기 중 임당유니콘파크 활성화를 위한 창업 네트워크 구성,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등 총 8건의 정책을 시정에 반영해 추진 중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5-27

“군민 모두가 배움 기회 누리는 학습 공동체 조성”

청도군이 ‘행복한 라이프케어 희망공동체, 평생학습 행복 도시 청도’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군민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학습공동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교육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과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도군은 2025년 경북 군 단위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에 선정돼 군부 지자체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군은 청도군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지만, 앞으로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를 위한 문화·취미·취업 프로그램까지 더욱더 폭넓게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을 정규화하고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해 청도형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기관인 청도평생학습행복관은 지난해 4월 개관 이후 군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검정고시 합격클래스는 2024년도 6월 개강 이후 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청도군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편하고 쉽게,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www.cheongdo.go.kr/edu)를 새롭게 개편하고 다양하고 실용적인 온라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도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영어 수업만 제공하던 화상 외국어 서비스를 2025년부터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확대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확대 구축했다. 청도군은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으로 성장하고, 학습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행복한 공동체 청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누리는 청도를 만들어 나가고자 많은 군민이 배움의 기회로 다양한 분야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5-27

전통문화 축제인 2025 경산자인단오제 30일 개막

전통문화 축제인 2025 경산자인단오제 30일 시작경산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인 ‘2025 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남천 둔치 야외공연장과 자인면 계정 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가 무형유산인 ‘경산자인단오제’는 매년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전후로 개최되는 축제로 신라 시대부터 자인지역의 수호신인 한장군에게 행하는 유교적 제례에서 유래한 가장 오래된 전통 민속축제다. 30일 오후 7시부터 남천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전야제는 경산자인단오제의 대표 공연인 호장행렬과 여원무, 팔광대 공연에 인기가수 윤수현의 축하공연, 불꽃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31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경산자인단오제 다섯 마당인 호장행렬과 한장군대제, 자인단오 굿, 여원무, 자인 팔광대의 공연에 랜덤플레이댄스, 전통의상 패션쇼 등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된다. 6월 1일에는 서울 송파산대놀이, 부산 좌수영 어방놀이 등 국내 대표 무형유산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시민이 참여하는 경산 시민노래 자랑, 함께 살아가는 삶의 지혜와 연대를 담은 대동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가수 설윤도가 폐막 축하공연을 책임진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천년을 이어온 경산 자인의 단오제를 통해 전통의 맥을 잇고, 세대와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5-26

‘한국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경산시 2년 연속 수상 영예

경산시가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슬로건 ‘My Universe, Gyeongsan’으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특히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 공공성과 같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평가가 강화됐다. 경산시는 ‘My Universe, Gyeongsan’의 도시브랜드를 통해 경산의 역동적 성장과 첨단 과학기술과 융복합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비전,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도시라는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일구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My Universe, Gyeongsa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모두가 꿈꾸는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브랜드 ‘My Universe, Gyeongsan’은 시민이 중심인 행복 경산을 만들겠다는 민선 8기 핵심 기조를 담아 위성이 아닌 스스로 빛을 발하는 항성의 형태로 세상을 이끄는 젊고 활기찬 도시를 이미지화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