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왼쪽)과 중국 안국시 관계자간 MOU체결 모습
한약유통의 중심지인 한방특구 영천시는 최근 한방산업 발전을 위해 중국 안국시와 상호 협력을 위한 국제 우호교류도시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우호교류도시 결연에는 장하량 안국시장을 포함한 6명의 대표단과 김영석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대표단 20여 명이 참석했다.
영천시는 한국의 대표적인 한약재 유통 도시로서 문화가 비슷하고 약재시장으로 유명한 중국의 안국시와 결연을 추진하게 됐다.
/최원준기자 wonj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