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 출간을 맡은 민음사는 6일 “잡스의 사망에 따라 전기 `스티브 잡스`(가제)의 출간을 종전 11월 21일에서 이달 25일로 앞당긴다는 연락을 미국 측에서 받았다”고 밝혔다.
시사잡지 타임의 전직 편집장인 월터 아이잭슨이 집필 중인 `스티브 잡스`(사이먼 앤드 슈스터 펴냄)는 아이잭슨이 2년간 40여 차례에 걸쳐 잡스를 인터뷰하고 그의 가족과 친구, 경쟁자, 동료 등 100여명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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