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영천시는 26일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동 복지회관 준공식을 했다. <사진>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해 온 남부동 복지회관은 영천시 도동 178-10번지에 3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8천473㎡에 연면적 836.56㎡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 체력단련실, 2층 전산교육실, 다목적 회의실, 야외 게이트볼장, 족구장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최원준기자 wonj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