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점은 지하 2층 행사장에서 `르까프 균일가전`을 비롯해 `아웃도어 핫 아이템전`, `남성 방한의류 특집전` 등 다양한 축하행사를 진행한다.
르까프는 인기아이템인 오리털자켓 5만원, 라푸마는 바람막이 점퍼 11만9천원, K2는 바지 7만2천원, 컬럼비아는 고어텍스자켓 20만9천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상인점 6층 행사장에서는 무크 남성화와 여성화 7만9천원, 니꼴 여성화 5만9천원, 오리스 여성화 2만9천원, KDC깜 패딩자켓 16만8천원, 크리에타 바지 8만9천원, 잉어 자켓 8만8천원, 메지스 롱코트 22만8천원에 각각 판매하는 `가을구두·여성정장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도 7층 이벤트홀에서 다음달 3일까지 `영캐주얼 패딩 특집전`을 진행한다.
DOHC, TBJ, FRJ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집전에는 패딩조끼, 패딩점퍼, 맨투맨티셔츠 등 다양한 패션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남성가을패션 인기상품 특집, 트렉스타 특집전, 보디가드 패션란제리 균일가전, 헤드·휠라스포츠 등이 참여하는 스포츠 대전 등 다양한 상품행사를 마련했다. 또 1층 행사장에서는 다음달 1일까지 여성 고객을 위한 오일릴리 특집전을 열 계획이다.
/이곤영·윤경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