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는 자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코미디로 그려낸 작품이다.
군위고 학생들의 이번 연극관람은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할 기회를 부여하고 문화적 소양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
군위고는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안동참사리마을 탐방을 했고 오는 16일 모스크바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12월 15일 체코소년합창단 보니 푸에리 송년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같은 문화체험교육은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함양과 성적향상 등 상당한 교육성과를 내고 있다.
/김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