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직지사를 관람한 후 산채비빔밥으로 점심 공양을 했다.
이어 산사에서 송편 만들기 체험, 108배와 소망 연 만들기 체험, 탑돌이 후 세계도자기박물관과 백수문학관을 돌아봤다.
직지문화공원에서는 김천 포도로 만든 와인을 마시면서 시낭송을 듣고, 어울림 한마당에도 참여했다.
한편 폴 헐리 사령관은 박보생 김천시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고, 박보생 시장은 지역특산품인 김천고려방짜유기인 꽹과리를 선물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