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시작한 천염염색반에 28명의 수강생이 등록해 오는 28일 교육을 마친다. 지난 10일 시작한 전통장류 제조사 자격증반에는 45명의 수강생이 등록을 마쳐 교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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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반은 버려지는 농림 부산물에서 나오는 다양한 염재로 천을 염색하는 기술을 습득하는데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장류 제조사 자격증반은 전통 장류에 대한 이론과 제조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최진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전문기능교육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