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15분께 우현동 모 아파트에서 편모(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119구급대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편씨가 평소 잦은 과음으로 항상 만취된 상태로 생활해 왔었다는 주민들의 진술과 열흘 전 술을 사간 후부터 보이지 않았다는 가게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남희기자
포항 기사리스트
영일만서 크루즈 ‘팬스타 미라클호’ 출항
포항시, 여름철 집중호우대비 인명 피해예방 활동 실시
식감 일품 ‘강도다리 물회’ 관광객 입맛 사로잡아
이강덕 시장 “철강·이차전지 산업 존립 위기” 정부에 호소문
지진 피해 권리회복… 포항시민 의견 듣는다
포항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